식품·영양제 세트·자가진단 키트 등 구성
김해지역 보호아동 가정 100기구에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김해시에 '도담도담 꾸러미'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일컫는 말이다.
기탁한 꾸러미는 식품·영양제 세트, 자가진단 키트 등으로 구성했으며, 보호아동이 있는 김해지역 100가구에 지원된다.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여창현 상무는 "미래의 꿈나무를 지원하는 일이야말로 건강하고 행복한 김해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을 응원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로 기억될 수 있게 행사를 마련해준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면서 "아동들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행복한 친화도시 김해를 조성하는데 많은 지역민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일컫는 말이다.
기탁한 꾸러미는 식품·영양제 세트, 자가진단 키트 등으로 구성했으며, 보호아동이 있는 김해지역 100가구에 지원된다.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여창현 상무는 "미래의 꿈나무를 지원하는 일이야말로 건강하고 행복한 김해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을 응원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로 기억될 수 있게 행사를 마련해준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면서 "아동들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행복한 친화도시 김해를 조성하는데 많은 지역민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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