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장애학생, 교원, 학부모의 촘촘한 교육지원을 위해 설립한 대구특수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2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대구특수교육원은 '즐거운 배움으로 꿈이 영그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체험교육, 연수 및 연구, 학부모 교육, 특수교육지원센터 역할 강화 등 대구특수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특수교육원은 기존의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명칭을 변경 후 개원했으며 유아특수교육과 소속으로 대구세명학교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6409㎡의 규모로 진로직업실, 연수실, 도서실, 수영장, 행동중재지원센터 등 31개실로 구성됐으며 교육전문직, 교사, 일반직, 공무직 등 3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원 후 학부모 및 특수교사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6회 실시했으며 지난 3월부터는 학생 진로직업 및 체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애학생의 미래 자립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특수교육원 개원으로 교원과 학부모, 특수교육관계자 등 교육공동체의 전문성과 행복역량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며 현장 적합형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역량이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 장애학생, 교원, 학부모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대구특수교육원은 '즐거운 배움으로 꿈이 영그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체험교육, 연수 및 연구, 학부모 교육, 특수교육지원센터 역할 강화 등 대구특수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특수교육원은 기존의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명칭을 변경 후 개원했으며 유아특수교육과 소속으로 대구세명학교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6409㎡의 규모로 진로직업실, 연수실, 도서실, 수영장, 행동중재지원센터 등 31개실로 구성됐으며 교육전문직, 교사, 일반직, 공무직 등 3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원 후 학부모 및 특수교사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6회 실시했으며 지난 3월부터는 학생 진로직업 및 체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애학생의 미래 자립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특수교육원 개원으로 교원과 학부모, 특수교육관계자 등 교육공동체의 전문성과 행복역량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며 현장 적합형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역량이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 장애학생, 교원, 학부모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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