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한 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재개

기사등록 2022/04/22 10:13:28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 '빛의 향연-예산 수덕사 괘불'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2.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 '빛의 향연-예산 수덕사 괘불'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2.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코로나19로 2년 넘게 중단했던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다시 운영한다.

2006년 3월부터 시작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오후6~9시)에 진행된다.

5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테마전 '빛의 향연-예산 수덕사 괘불', '투루판 지역의 한문자료', '호랑이 그림 II' 전시 설명회가 열린다.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은 아메리카대륙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였던 아스테카의 문명을 살펴보는 전시다. '죽음의 신 믹틀란테쿠틀리' 등 208점의 문화재를 통해 메소아메리카 지역을 하나로 연결했던 그들의 뛰어난 정치·경제 시스템과 예술·지식의 발전을 살펴볼 수 있다.

테마전 '빛의 향연-예산 수덕사 괘불'에서는 괘불과 더불어 수덕사 대웅전의 목조연화대좌와 벽화(모사도)가 전시된다. 조선시대 불교미술의 압도적인 규모와 고려 공예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 '투루판 지역의 한문자료'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2.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 '투루판 지역의 한문자료'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2.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테마전 '투루판 지역의 한문자료'에서는 중앙아시아 투루판 지역에서 수집한 한문자료에 대한 박물관의 조사 성과를 전시품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테마전 '호랑이 그림 II'에서는 올해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조선시대 그림에 등장하는 다양한 호랑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상설전시관에서 '안전한 소장품 포장과 보관'(5월18일), '경주 남산 삼릉계 출토 석조여래좌상'(5월18일), '인류 최초의 발명품 토기'(5월25일) 등 다양한 주제의 설명을 전시품을 감상하며 들을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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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중단한 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재개

기사등록 2022/04/22 10:13: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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