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화장률 88%로 운영 안정세 돌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른 사망자 급증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전정수원 화장시설이 안정화되고 있다.
22일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10% 미만까지 떨어졌던 3일차 화장률이 20일 기준 88%로 회복되면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대전정수원은 3월초 화장 수요가 폭증하면서 잇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화장시설 확대운영을 통해 가동률을 최대 125% 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대처해왔다.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에서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다. 화장비용은 사망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관내 9만원, 충남·충북·세종 33만원, 기타지역의 경우 57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10% 미만까지 떨어졌던 3일차 화장률이 20일 기준 88%로 회복되면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대전정수원은 3월초 화장 수요가 폭증하면서 잇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화장시설 확대운영을 통해 가동률을 최대 125% 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대처해왔다.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에서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다. 화장비용은 사망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관내 9만원, 충남·충북·세종 33만원, 기타지역의 경우 5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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