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경제·금융 정책 담당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 활동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실 초대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낙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경제 정책을 이끌 최 내정자는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오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최 내정자는 미국 코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재정경제부(현 기재부)에서 경제·금융 정책을 담당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금융비서관을 거쳐 기재부 1차관을 지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 이후에는 경제1분과 간사로 활동했다.
최 내정자는 차기 정부에서 없어지는 정책실장을 대신해 경제 부처와 협력할 수 있는 경제수석의 적임자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1963년 서울 ▲서울 오산고 ▲서울대 법학과 ▲미국 코넬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농협대학교 총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경제 정책을 이끌 최 내정자는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오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최 내정자는 미국 코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재정경제부(현 기재부)에서 경제·금융 정책을 담당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금융비서관을 거쳐 기재부 1차관을 지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 이후에는 경제1분과 간사로 활동했다.
최 내정자는 차기 정부에서 없어지는 정책실장을 대신해 경제 부처와 협력할 수 있는 경제수석의 적임자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1963년 서울 ▲서울 오산고 ▲서울대 법학과 ▲미국 코넬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농협대학교 총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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