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서울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총 8개 의료기관과 함께 경상남도 광역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남도 광역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해 아동학대의 초기 발견과 판단, 학대 피해아동의 치료 등 아동학대 대응 전 과정에서 의료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됐다.
이에 창원한마음병원은 경상남도와 함께 피해 아동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의료진, 간호직, 진료지원직, 행정직 등 아동학대보호위원회를 구성해 아동학대로 인한 의료적 자문과 해당 아동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진료와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금융,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과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농협중앙회 김주양 경남본부장, 박종국 사천시지부장 등 농협봉사단이 영농철을 맞아 사천시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남도 광역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해 아동학대의 초기 발견과 판단, 학대 피해아동의 치료 등 아동학대 대응 전 과정에서 의료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됐다.
이에 창원한마음병원은 경상남도와 함께 피해 아동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의료진, 간호직, 진료지원직, 행정직 등 아동학대보호위원회를 구성해 아동학대로 인한 의료적 자문과 해당 아동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진료와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금융,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과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농협중앙회 김주양 경남본부장, 박종국 사천시지부장 등 농협봉사단이 영농철을 맞아 사천시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손 회장과 농협봉사단은 사천시 용현면 소재 토마토 농가를 찾아 온실에서 토마토 수확과 폐비닐을 비롯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사천시청 앞 광장에서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농산물 소비 촉진과 기부 행사를 위해 우리 쌀 5kg 680포를 마련하였으며, 이 쌀들은 사천시청과 사천시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 및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천시청 앞 광장에서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농산물 소비 촉진과 기부 행사를 위해 우리 쌀 5kg 680포를 마련하였으며, 이 쌀들은 사천시청과 사천시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 및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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