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76개사 선정, 2030년까지 300개사 발굴 목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혁신성과 기술력을 가진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 16개사를 선정해 2022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 사업은 2030년까지 300개사를 발굴·육성해 연 매출 성장률 9%를 목표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92개 기업을 선정했다.
창원형 강소기업인 ㈜대호테크와 ㈜삼양옵틱스는 2017년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 대신금속㈜ 등 6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엘프시스템 등 15개 기업은 경상남도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미래를 선도할 유망한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6개사는 기업 당 최대 4500만원을 지원 받아 기업 진단 및 R&D형 기술 지원과 핵심 기술개발 종합 지원, 전담 매니저 제도 등으로 중점 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 사업은 2030년까지 300개사를 발굴·육성해 연 매출 성장률 9%를 목표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92개 기업을 선정했다.
창원형 강소기업인 ㈜대호테크와 ㈜삼양옵틱스는 2017년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 대신금속㈜ 등 6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엘프시스템 등 15개 기업은 경상남도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미래를 선도할 유망한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6개사는 기업 당 최대 4500만원을 지원 받아 기업 진단 및 R&D형 기술 지원과 핵심 기술개발 종합 지원, 전담 매니저 제도 등으로 중점 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허성무 시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와 백색국가 제외 조치를 겪으면서 원천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연구 개발과 사업화 마케팅 역량을 키워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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