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간 25일~다음달 20일… 최대 100만원 지원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노후된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돕기 위해 '숙박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업시설 등의 보수공사가 필요한 영세 숙박업소 20곳을 선정해 환경개선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범위는 객실·욕실 등 영업장 시설 개선, 벽지·장판·방충망 교체, 위생 관련 집기 및 비품 수선·교체 등이다.
신청 대상은 남구에서 20년 이상 운영 중인 노후·영세한 숙박업소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이며,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신청한 업소들 가운데 건물의 노후 정도, 환경개선의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실시해 지원대상 업소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시설 개선을 완료한 뒤 비용을 청구하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그동안 환경개선에 여력이 없던 영세 숙박업소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영업시설 등의 보수공사가 필요한 영세 숙박업소 20곳을 선정해 환경개선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범위는 객실·욕실 등 영업장 시설 개선, 벽지·장판·방충망 교체, 위생 관련 집기 및 비품 수선·교체 등이다.
신청 대상은 남구에서 20년 이상 운영 중인 노후·영세한 숙박업소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이며,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신청한 업소들 가운데 건물의 노후 정도, 환경개선의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실시해 지원대상 업소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시설 개선을 완료한 뒤 비용을 청구하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그동안 환경개선에 여력이 없던 영세 숙박업소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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