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경로당 534개소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의성군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지난 1월 28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의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의성군은 지난 13일부터 경로당 청소 및 방역을 실시한 후 지난 18일부터 운영 재개에 들어갔다.
단, 경로당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손꼽아 기다려온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 만큼 이용자들 간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의성군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지난 1월 28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의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의성군은 지난 13일부터 경로당 청소 및 방역을 실시한 후 지난 18일부터 운영 재개에 들어갔다.
단, 경로당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손꼽아 기다려온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 만큼 이용자들 간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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