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제52회 지구의 날(4.22)을 맞아 기념식 및 기후변화주간(4.22~4.28)행사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삼호교 야외무대에서 지구사랑 공연(퍼포먼스), 홍보대 운영, 걷기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기후변화주간은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기후변화주간 소등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관공서, 태화루, 십리대밭교, 은하수다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등 대표적인 상징물의 경관조명이 소등된다.
일반가정은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지구 회복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은 ▲전기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 ▲저탄소제품 구매부터 시작하는 저탄소 산업화 ▲대중교통과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친환경이동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 등이 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다.
울산시는 나들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식중독과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위생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휴게소 내 음식점, 커피판매점, 즉석식품 제조·판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 적정 취급기준 준수 및 위생관리 상태와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점검대상 업소는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내 일반음식점 12개소와 커피판매 휴게음식점 8개소, 즉석식품 제조·가공 판매점 5개소 등 총 25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행위 ▲ 조리장 등 위생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 튀김용 유지류 보관·운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상태 적정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및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휴게소 즉석식품 등 음식점의 조리식품 5건 이상을 수거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한다.
한편 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되면 국번 없이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한다.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21일 오전 9시 한우개량동우회 회원 및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등 한우농가 4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애로 해결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상담(컨설팅)한다.
이번 종합상담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초빙한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엔 6개 분야별 전문 상담사(컨설턴트)와 한우농가의 1:1 질의응답·토론식 전문상담, 오후엔 사전에 방문을 요청한 농가(2개소)에서 현장 상담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물 가격 하락,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기술을 현장여건에 맞게 상담함으로써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울산시는 21일 오후 3시 30분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울산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엔 박채완 울산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임원 및 간부와 울산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울산시 200여 명의 공무직 중 과반수를 차지하는 150여 명이 노조에 가입했다.
그 간 공무직 노조는 사무실이 없어 활동에 불편을 겪어 오다 지난해 12월 단체협약서 근거해 사무실 제공을 요청했고 울산시가 이를 받아들여 약 4개월간 후속논의와 준비를 거쳐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사무실을 갖게 됐다.
한편 울산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사무실은 울산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전국 공공 운수 서비스노조 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본부 울산경남지역지부 울산시청지회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념행사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삼호교 야외무대에서 지구사랑 공연(퍼포먼스), 홍보대 운영, 걷기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기후변화주간은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기후변화주간 소등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관공서, 태화루, 십리대밭교, 은하수다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등 대표적인 상징물의 경관조명이 소등된다.
일반가정은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지구 회복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은 ▲전기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 ▲저탄소제품 구매부터 시작하는 저탄소 산업화 ▲대중교통과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친환경이동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 등이 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다.
울산시 나들이 철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위생점검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휴게소 내 음식점, 커피판매점, 즉석식품 제조·판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 적정 취급기준 준수 및 위생관리 상태와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점검대상 업소는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내 일반음식점 12개소와 커피판매 휴게음식점 8개소, 즉석식품 제조·가공 판매점 5개소 등 총 25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행위 ▲ 조리장 등 위생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 튀김용 유지류 보관·운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상태 적정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및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휴게소 즉석식품 등 음식점의 조리식품 5건 이상을 수거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한다.
한편 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되면 국번 없이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한다.
울산농업기술센터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상담
이번 종합상담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초빙한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엔 6개 분야별 전문 상담사(컨설턴트)와 한우농가의 1:1 질의응답·토론식 전문상담, 오후엔 사전에 방문을 요청한 농가(2개소)에서 현장 상담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물 가격 하락,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기술을 현장여건에 맞게 상담함으로써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울산시 공무직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
이날 개소식엔 박채완 울산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임원 및 간부와 울산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울산시 200여 명의 공무직 중 과반수를 차지하는 150여 명이 노조에 가입했다.
그 간 공무직 노조는 사무실이 없어 활동에 불편을 겪어 오다 지난해 12월 단체협약서 근거해 사무실 제공을 요청했고 울산시가 이를 받아들여 약 4개월간 후속논의와 준비를 거쳐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사무실을 갖게 됐다.
한편 울산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 사무실은 울산광역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전국 공공 운수 서비스노조 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본부 울산경남지역지부 울산시청지회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