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1277명 발생…전날보다 295명↓

기사등록 2022/04/20 16:23:50

최종수정 2022/04/20 17:02:41

누적 감염자 49만8777명, 백신 3차 접종률 68.3%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277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영동군 237명, 청주시 229명, 진천군 162명, 충주시 153명, 제천시 95명, 옥천군 87명, 증평군과 음성군 각 80명, 보은군 67명, 괴산군 52명, 단양군 3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1572명보다 295명이 줄었다.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동시간대 2127명이 발생한 후 7일 연속 2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만877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3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8만6994명(68.3%)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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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1277명 발생…전날보다 2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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