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Sh수협은행은 20일 부경대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2011년 부경대와 주거래 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발전과 해양·수산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연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부경대에 50억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수협은행은 이 약정에 따라 첫해 30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해마다 1억원 이상 기부하며 부경대의 혁신과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부경대는 이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과 학술연구 지원 사업, 대학 시설 개선 등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부산중기청과 중소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협약식 개최
수협은행은 2011년 부경대와 주거래 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발전과 해양·수산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연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부경대에 50억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수협은행은 이 약정에 따라 첫해 30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해마다 1억원 이상 기부하며 부경대의 혁신과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부경대는 이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과 학술연구 지원 사업, 대학 시설 개선 등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부산중기청과 중소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협약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는 20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는 오는 9월 친환경스마트조선기자재학과 석사과정으로 학과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 20여 명이다. 학과는 강서구 미음단지 내 위치한 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에서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는 오는 9월 친환경스마트조선기자재학과 석사과정으로 학과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 20여 명이다. 학과는 강서구 미음단지 내 위치한 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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