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은 내부갈등 조장"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에 전략공천 의견 전달"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장 공천 방식과 관련, 경산이 지역구인 윤두현 국회의원은 20일 “경산시장 후보 공천은 전략 공천(단수추천)에 뜻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조만간에 경산시장 공천 방식을 결정할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에 저의 전략 공천 방침을 전달하고, 공천 방안을 협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에서 경산시장 공천 방식과 관련한 논의는 오래 끌지는 않을 것이다”고도 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21일 열릴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에서 경산시장 공천 방식을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 나오고 있다.
윤 의원 “후보 경선은 (당원간)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등 문제점이 적지않다”며 “평소에도 시장 후보 경선보다는 전략 공천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의 전략 공천 방침이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에서 받아들여질 경우 시장 공천 경쟁에 뛰어든 국민의힘 시장 예비후보자 13명(1명은 최근 탈당) 중 1명이 공천자로 결정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 의원은 “조만간에 경산시장 공천 방식을 결정할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에 저의 전략 공천 방침을 전달하고, 공천 방안을 협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에서 경산시장 공천 방식과 관련한 논의는 오래 끌지는 않을 것이다”고도 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21일 열릴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에서 경산시장 공천 방식을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 나오고 있다.
윤 의원 “후보 경선은 (당원간)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등 문제점이 적지않다”며 “평소에도 시장 후보 경선보다는 전략 공천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의 전략 공천 방침이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에서 받아들여질 경우 시장 공천 경쟁에 뛰어든 국민의힘 시장 예비후보자 13명(1명은 최근 탈당) 중 1명이 공천자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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