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413곳, 노인복지관 1곳 문 열어
3차 예방접종 어르신 이용 가능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오는 25일부터 지역 경로당 413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인종합복지회관 1곳도 문을 연다.
경로당 운영 재개에도 당분간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다.
전자예방접종증명서(COOV앱)나 접종증명서 확인 후 출입 가능하다.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 등을 제외한 식사는 금지된다. 시설 이용 시 마스크는 상시 착용해야 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아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 긴장을 늦추기는 이른 상황"이라며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인종합복지회관 1곳도 문을 연다.
경로당 운영 재개에도 당분간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다.
전자예방접종증명서(COOV앱)나 접종증명서 확인 후 출입 가능하다.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 등을 제외한 식사는 금지된다. 시설 이용 시 마스크는 상시 착용해야 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아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 긴장을 늦추기는 이른 상황"이라며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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