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입상이라는 낭보를 전해온 여자 싱글의 신지아(14·영동중)가 금의환향했다.
신지아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신지아는 지난 18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끝난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52점, 구성점수(PCS) 62.11점, 합계 136.63점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69.38점을 더한 총점에서 206.01점을 올린 신지아는 미국의 이사보 레비토(206.55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처음 출전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당당히 2위에 입상하면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신지아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신지아는 지난 18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끝난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52점, 구성점수(PCS) 62.11점, 합계 136.63점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69.38점을 더한 총점에서 206.01점을 올린 신지아는 미국의 이사보 레비토(206.55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처음 출전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당당히 2위에 입상하면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16년 만이다. 김연아는 2005년 은메달, 2006년 금메달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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