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자 1572명…이틀 연속 1000명대

기사등록 2022/04/19 16:32:22

최종수정 2022/04/19 16:45:43

전날보다 354명↑, 누적 감염자 49만4799명, 백신 3차 접종률 68.3%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9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57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97명, 충주시 248명, 진천군 195명, 영동군 165명, 옥천군 144명, 음성군 139명, 보은군과 증평군 각 90명, 제천시 83명, 괴산군 72명, 단양군 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감염자 1218명보다 354명이 늘었다.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동시간대 2127명이 발생한 후 6일 연속 2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만479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2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8만6743명(68.3%)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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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자 1572명…이틀 연속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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