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105명을 선착순 추가 모집해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23일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106대 물량에 대한 참여자가 많아 조기 마감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가입일 전후 하루 평균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증빙자료(차량 전면부가 나오는 자동차 번호판, 주행거리 계기판, 자동차등록증 사진)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비영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휘발유·경유·LPG 차량이며, 법인 또는 단체 소유와 영업용, 친환경 자동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는 제외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올해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모집 첫날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23일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106대 물량에 대한 참여자가 많아 조기 마감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가입일 전후 하루 평균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증빙자료(차량 전면부가 나오는 자동차 번호판, 주행거리 계기판, 자동차등록증 사진)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비영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휘발유·경유·LPG 차량이며, 법인 또는 단체 소유와 영업용, 친환경 자동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는 제외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올해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모집 첫날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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