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이용 가능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설공단은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 하루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을 무료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과 이를 동반한 가족 및 보호자다.
장애인의 날은 20일 하루 동안 휠체어 슬로프를 장착한 차량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은 부름콜 콜센터(1899-7770)로 신청하면 된다.
구미시설공단은 구미시로부터 17대의 차량을 위·수탁 받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용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과 이를 동반한 가족 및 보호자다.
장애인의 날은 20일 하루 동안 휠체어 슬로프를 장착한 차량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은 부름콜 콜센터(1899-7770)로 신청하면 된다.
구미시설공단은 구미시로부터 17대의 차량을 위·수탁 받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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