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전 7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 4층 높이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외벽 작업 중 리프트 연결선이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외벽 작업 중 리프트 연결선이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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