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지원·창업보육센터 설립 예비 이주민 사업장 마련도”
정착주민 상담, 교육 및 컨설팅 센터 제주시, 서귀포시 건립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6.1지방선거에 나서는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도내 정착주민 지원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허향진 예비후보는 19일 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외에서 제주로 이주한 정착주민의 지역공동체 안착을 위해 ‘정착주민과의 동행’ 사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정착주민 상담과 교육 및 컨설팅 담당 센터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
허 예비후보는 “제주 이주를 희망하는 예비 정착주민을 돕기 위해 창업, 농업, 임업 등의 정책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해 예비 이주민들의 사업장 마련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와 양 행정시에 전담부서를 마련, 이주 정착주민들의 안정적인 제주 적응을 돕겠다”고 부연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주민이 지역 공동체와 평화롭게 공존하는 정착주민 동행 사업은 민선 8기 임기 내 추진하겠다”며 “재원은 국비와 도비, 사업에 따라 민자유치 등으로 조달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허향진 예비후보는 19일 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외에서 제주로 이주한 정착주민의 지역공동체 안착을 위해 ‘정착주민과의 동행’ 사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정착주민 상담과 교육 및 컨설팅 담당 센터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
허 예비후보는 “제주 이주를 희망하는 예비 정착주민을 돕기 위해 창업, 농업, 임업 등의 정책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해 예비 이주민들의 사업장 마련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와 양 행정시에 전담부서를 마련, 이주 정착주민들의 안정적인 제주 적응을 돕겠다”고 부연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주민이 지역 공동체와 평화롭게 공존하는 정착주민 동행 사업은 민선 8기 임기 내 추진하겠다”며 “재원은 국비와 도비, 사업에 따라 민자유치 등으로 조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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