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인터파크 '16회 골든티켓어워즈' 작품상 수상작. (사진=인터파크 제공) 2022.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19/NISI20220419_0000977656_web.jpg?rnd=20220419100826)
[서울=뉴시스]인터파크 '16회 골든티켓어워즈' 작품상 수상작. (사진=인터파크 제공) 2022.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해 동안 최고의 티켓 파워를 보여준 공연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선정됐다.
인터파크는 19일 '제16회 골든티켓어워즈' 수상 결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연 부문 작품상은 뮤지컬 부문에 '시카고', 연극 부문에 '라스트 세션', 클래식/무용/전통예술 부문에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에게 돌아갔다.
뮤지컬 남녀, 연극 남녀, 국내 콘서트 뮤지션, 클래식∙무용∙전통예술 아티스트 부문, 중소극장 뮤지컬 배우, 신스틸러 배우, 인기상으로 나뉜 인물 부문은 9개 분야에서 113명의 아티스트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뮤지컬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의 전동석, 뮤지컬 여자배우 부문에서는 '시카고'의 최정원이 트로피를 차지했다. 최정원은 2007년과 2008년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여자배우상 수상 이후 3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극 부문에서는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이 나란히 수상했다. 연극 남자배우에는 '리어왕'의 이순재, 연극 여자배우에는 '리차드3세'의 장영남이 수상했다. 이순재는 10회, 13회, 14회에 이어 연극 남자배우 상만 이번이 네 번째다.
인터파크는 19일 '제16회 골든티켓어워즈' 수상 결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연 부문 작품상은 뮤지컬 부문에 '시카고', 연극 부문에 '라스트 세션', 클래식/무용/전통예술 부문에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에게 돌아갔다.
뮤지컬 남녀, 연극 남녀, 국내 콘서트 뮤지션, 클래식∙무용∙전통예술 아티스트 부문, 중소극장 뮤지컬 배우, 신스틸러 배우, 인기상으로 나뉜 인물 부문은 9개 분야에서 113명의 아티스트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뮤지컬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의 전동석, 뮤지컬 여자배우 부문에서는 '시카고'의 최정원이 트로피를 차지했다. 최정원은 2007년과 2008년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여자배우상 수상 이후 3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극 부문에서는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이 나란히 수상했다. 연극 남자배우에는 '리어왕'의 이순재, 연극 여자배우에는 '리차드3세'의 장영남이 수상했다. 이순재는 10회, 13회, 14회에 이어 연극 남자배우 상만 이번이 네 번째다.
![[서울=뉴시스]인터파크 '16회 골든티켓어워즈' 인물부문 수상자. (사진=인터파크 제공) 2022.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19/NISI20220419_0000977660_web.jpg?rnd=20220419100904)
[서울=뉴시스]인터파크 '16회 골든티켓어워즈' 인물부문 수상자. (사진=인터파크 제공) 2022.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은 가수 이찬원이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와 단독 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 전국 투어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지난해 콘서트 분야 연간 랭킹 상위 10위 안에 이찬원이 출연한 공연은 5개나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100% 온라인 투표로만 진행된 인기상도 수상했다.
클래식/무용/전통예술 아트스트상은 히사이시 조 작곡가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반열에 오른 히사이시 조의 명곡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지난해 흥행한 데 따른 결과다.
이 밖에 온라인 투표로만 진행된 중소극장 뮤지컬배우상은 '인사이드 윌리엄' 등에 출연한 유리아에게 돌아갔다. 신스틸러상의 주인공은 '프랑켄슈타인'에서 '룽게'로 열연한 김대종이 차지했다.
이번 골든티켓어워즈는 3월29일부터 4월8일까지 11일간 총 6만37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관람일 기준) 공연됐던 9435편의 공연을 대상으로 후보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클래식/무용/전통예술 아트스트상은 히사이시 조 작곡가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반열에 오른 히사이시 조의 명곡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지난해 흥행한 데 따른 결과다.
이 밖에 온라인 투표로만 진행된 중소극장 뮤지컬배우상은 '인사이드 윌리엄' 등에 출연한 유리아에게 돌아갔다. 신스틸러상의 주인공은 '프랑켄슈타인'에서 '룽게'로 열연한 김대종이 차지했다.
이번 골든티켓어워즈는 3월29일부터 4월8일까지 11일간 총 6만37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관람일 기준) 공연됐던 9435편의 공연을 대상으로 후보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