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근황을 전했다.
강인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맥주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인은 술집에서 칵테일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싶어요" "살 좀 빠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미라클' '쏘리 쏘리'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폭행,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켰고, 2019년 팀을 탈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