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검찰 공정성 의심"…국힘 "부적절한 발언, 딴 세상 인식"

기사등록 2022/04/18 20:48:35

최종수정 2022/04/18 21:34:07

"어불성설 듣기 위해 김오수가 직 건 것 아냐"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 앞에서 김오수 검찰총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2.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 앞에서 김오수 검찰총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2.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 "검찰 수사의 공정성이 의심된다"고 언급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통령으로서 법치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부추기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내고 "검찰총장을 임명한 이는 다름 아닌 문재인 대통령 아닌가. 그런 총장이 이끄는 검찰이 잘못했다면 그 책임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검찰을 만들겠다는 민주당의 '검수완박' 앞에서 '검찰의 역할을 다해달라'는 어불성설을 듣기 위해, 김 총장이 직을 건 것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와 법치를 위협하는 '검수완박'에도 임기 내내 지속됐던 '딴 세상 인식'을 보여주는 대통령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간곡히 당부드린다. 제발 이 소모적인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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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검찰 공정성 의심"…국힘 "부적절한 발언, 딴 세상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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