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루프톱 웨딩 감상하세요" AC호텔 강남, 첫 웨딩 페어

기사등록 2022/04/19 10:00:00

28일 14·16·18시 등 총 3회…당일 계약 시 특전

2030세대 수요 맞춰 '커스터마이징 웨딩 추구

AC호텔 강남 '웨딩 페어' *재판매 및 DB 금지
AC호텔 강남 '웨딩 페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강남구 역삼동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28일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AC호텔 강남은 프라이빗 스몰 웨딩부터 특별한 루프톱 웨딩까지 다양한 웨딩 상품을 직접 체험할 자리를 마련한다.

호텔 측은 미국의 세계 최대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모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3월22일 국내 최초 개관해 처음 여는 웨딩 페어인 데다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를 맞이해 올봄부터 웨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더욱더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했다.

'개성'을 중시하는 2030세대 수요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웨딩'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라워 데커레이션' 등 웨딩 홀을 장식하는 디스플레이 요소를 예비부부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취향을 완벽하게 맞춘 '나만의 웨딩'을 꾸밀 수 있다.

웨딩 홀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2층 연회장 '살롱'은 LED(3600x1900) 스크린을 적용한 미디어월을 갖춰 드라마틱한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최상층인 21층 '루프탑 바 클라우드'에서 펼쳐지는 루프톱 웨딩은 하나의 '로맨틱 파티'다.

남산과 북한산까지 탁 트인 도심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세계적인 여행 사이트 '투어스캐너'가 전 세계 루프톱 '베스트50' 중 하나로 꼽았을 정도로 아름다운 분위기가 웨딩홀이 돼준다. 수용 인원은 50~100명으로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웨딩을 치르는 데 안성맞춤이다. 루프톱에 함께하지 못한 하객은 2층 연회장 살롱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예식 장면을 볼 수 있다.
AC호텔 강남 '루프탑 바 클라우드'
AC호텔 강남 '루프탑 바 클라우드'

모든 웨딩에는 다이닝 레스토랑 'AC키친'을 이끄는 베테랑 박홍희 셰프가 만든 수준 높은 세계 미식을 하객에게 제공한다.

웨딩 페어 참석자들에게 핑거 푸드, 주스 등이 제공돼 손맛도 살짝 맛볼 수 있다.

오후 2시, 4시, 6시 등 총 3회 열린다.

웨딩 페어 당일 계약 시 ▲30만원 상당 부케 증정 ▲애프터 드레스 제공 ▲대관료 20% 할인 ▲하객 100인 이상 시 '프리미어 객실' 1박 제공 등 푸짐한 혜택이 부여된다.

웨딩 페어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프리미어 객실 투숙권' 'AC 키친 평일 2인 디너 식사권' 'AC 하우스 와인' 'AC호텔 머그잔' '플라워 부케' 등을 나눠준다.

호텔 관계자는"'신상 호텔'답게 눈 높은 예비부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웨딩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웨딩 페어에서 고품격 웨딩을 위한 '럭셔리 스몰 웨딩'에 방점을 둔 AC호텔만의 특별한 웨딩을 미리 감상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SNS, 전화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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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루프톱 웨딩 감상하세요" AC호텔 강남, 첫 웨딩 페어

기사등록 2022/04/19 1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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