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학동(59) 경북 예천군수가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군수는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중단 없는 예천 발전을 위해 4년 임기를 더 이어가고 싶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한 성장의 기운이 이제 막 꿈틀거리는 이 시기에 예천군 행정이 추진해 오던 사업들을 중단하거나 주춤거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질적이었던 선거로 인한 편가르기가 없어지고, 공직자들은 소신껏 적극적으로 일하고, 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되는 지금의 상황을 되돌려놓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김 군수는 "적자생존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학원가의 성공신화를 쓰기까지 경험했던 다양한 경영 노하우와 유연하면서도 과감한 결단력, 오랫동안 쌓아온 중앙의 인맥을 활용해서 잘 해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번 더 군수직을 맡겨 주신다면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사업들을 차질없이 조기에 완성하고,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발전해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하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사항으로 중앙호수공원 주변 패밀리파크 조성 및 KT데이터센터 등 지식첨단산업 유치, 기초생활거점사업 조기 완성 및 폐철도 부지 일원 등에 명품 관광공원 조성, 종합복지관 건립 등 복지 인프라 완성,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 조성, 최첨단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군수는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중단 없는 예천 발전을 위해 4년 임기를 더 이어가고 싶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한 성장의 기운이 이제 막 꿈틀거리는 이 시기에 예천군 행정이 추진해 오던 사업들을 중단하거나 주춤거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질적이었던 선거로 인한 편가르기가 없어지고, 공직자들은 소신껏 적극적으로 일하고, 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되는 지금의 상황을 되돌려놓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김 군수는 "적자생존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학원가의 성공신화를 쓰기까지 경험했던 다양한 경영 노하우와 유연하면서도 과감한 결단력, 오랫동안 쌓아온 중앙의 인맥을 활용해서 잘 해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번 더 군수직을 맡겨 주신다면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사업들을 차질없이 조기에 완성하고,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발전해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하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사항으로 중앙호수공원 주변 패밀리파크 조성 및 KT데이터센터 등 지식첨단산업 유치, 기초생활거점사업 조기 완성 및 폐철도 부지 일원 등에 명품 관광공원 조성, 종합복지관 건립 등 복지 인프라 완성,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 조성, 최첨단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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