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최근 수도권순환고속도로 하부 삼산동 풋살장 조성 예정지에서 착공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인천부평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산동 풋살장 조성공사는 주민의 체육시설 수요를 맞추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비 2억18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부평구 첫 공공 풋살장으로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고속도로 하부에 가로 32m, 세로 22m, 총 704㎡ 면적의 풋살장 1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삼산동 풋살장이 안전하게 준공돼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며 "부평 남부권역에 건립하고 있는 부평남부체육센터 신축사업 등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착공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인천부평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산동 풋살장 조성공사는 주민의 체육시설 수요를 맞추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비 2억18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부평구 첫 공공 풋살장으로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고속도로 하부에 가로 32m, 세로 22m, 총 704㎡ 면적의 풋살장 1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삼산동 풋살장이 안전하게 준공돼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며 "부평 남부권역에 건립하고 있는 부평남부체육센터 신축사업 등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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