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8일 오전 인천 중구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항공사 관계자들이 보잉 747-8i 항공기 세척을 하고 있다.
이날 대한항공 관계자들은 대형 리프트카에 탑승해 항공기 구석구석을 닦는 등 세척 작업을 펼쳤다.
항공기 세척은 엔진과 동체에 묵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오염물질이 제거된 항공기는 중량이 감소하고 비행 중 공기의 흐름이 원활해져 연료와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
기사등록 2022/04/18 11:22:42
기사등록 2022/04/18 11:22:4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