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칠성면 사은리 괴산호 모터보트 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전날 발생한 모터보트 좌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차영 군수는 이날 사고가 난 산막이1호를 살펴본 뒤 직접 배를 타고 사고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
한편 전날 오전 11시10분께 괴산호 산막이선착장 부근에서 8명이 탑승한 11인승 관광용 보트가 암초에 부딪혀 전복됐다.
군은 전날 발생한 모터보트 좌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차영 군수는 이날 사고가 난 산막이1호를 살펴본 뒤 직접 배를 타고 사고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
한편 전날 오전 11시10분께 괴산호 산막이선착장 부근에서 8명이 탑승한 11인승 관광용 보트가 암초에 부딪혀 전복됐다.
괴산소방서 수난구조대는 승선자 전원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탑승자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당시 탑승자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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