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언제나 가슴뛰는 엄마 소식"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아내 김민지가 모친의 전시회 소식을 전했다.

김민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가슴뛰는 엄마의 전시소식 만두 할머니! 이번에는 베니스에서 뵈어요"라며 전시회 소식이 담긴 포스터 사진 등을 게재했다.

김민지의 모친인 오명희 작가(수원대 명예교수)는 유러피안컬쳐센터(European Cultural Centre: ECC)의 초청으로 23일부터 11월27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팔라조 모라에서 열리는 '퍼스널 스트럭처'에서 특별전을 갖는다.

한편 김민지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김민지는 유튜브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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