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주소지 숨기고 도망 다닌 성범죄자 송치…사기·절도 혐의도

기사등록 2022/04/15 22:05:21

최종수정 2022/04/15 22:46:01

변경 주거지 신고하지 않은 채 잠적한 혐의

전국 각지에서 29건 범행으로 지명통보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성범죄를 저지른 뒤 신상정보를 등록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범행을 저지르며 도망 다녀 지명수배됐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A(25)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과거 성범죄로 처벌 받았던 A씨는 신상정보등록 대상자였음에도 변경된 주거지를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은 채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그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사기, 절도 등 29건의 범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지명통보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도주 과정에서 경찰은 지난 1월 A씨를 지명수배했다. 이에 지난달 31일 인천의 한 PC방에서 그를 검거했다.

당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깨물어 공부집행방해 혐의로도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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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주소지 숨기고 도망 다닌 성범죄자 송치…사기·절도 혐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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