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KBS 2TV '자본주의학교' 그룹 '바이브'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힘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후는 아빠 윤민수보다 훌쩍 큰 키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윤후는 이날 아침도 폭풍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벤치프레스 50kg도 거뜬히 드는 윤후를 보며 윤민수는 갑자기 힘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즉석에서 펼쳐진 부자의 대결은 벤치프레스 들기부터 팔씨름·허벅지 씨름으로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홈트레이닝으로 단련된 10대 윤후와 복식호흡으로 단련된 삶을 살아온 윤민수의 자존심을 건 대결들이 집안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다.
윤후와 윤민수는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도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이다.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후는 아빠 윤민수보다 훌쩍 큰 키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윤후는 이날 아침도 폭풍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벤치프레스 50kg도 거뜬히 드는 윤후를 보며 윤민수는 갑자기 힘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즉석에서 펼쳐진 부자의 대결은 벤치프레스 들기부터 팔씨름·허벅지 씨름으로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홈트레이닝으로 단련된 10대 윤후와 복식호흡으로 단련된 삶을 살아온 윤민수의 자존심을 건 대결들이 집안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다.
윤후와 윤민수는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도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이다.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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