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최종 및 2022년 신규과정 선정 평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고급역량 습득…매칭기업 100% 취업 확정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ICT특성화취업연계형사업단이 전북도가 실시한 ‘취업연계형 특성화 과정 2021년도 최종 및 2022년 신규과정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15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4개 대학 8개 분야 15개 과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ICT특성화취업연계형사업단은 기업과 대학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라북도가 지원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2014년부터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해 기업과 대학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면서 산학협력의 우수한 모델로 인정받아 왔다.
학기·방학 동안 현장실습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실무 적응력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커리어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조주필 교수는 "참여 학생들은 졸업 시 매칭기업에 100%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3~4학년 동안 등록금 전액 지원, 추가 인센티브, 해외연수, 국내 현장견학·실습, IT융합통신공학전공 이수 과정, 전문가를 활용한 비교과 기술지도, 실무 해결 능력을 위한 다양한 실습 진행 등으로 실무능력을 키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4개 대학 8개 분야 15개 과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ICT특성화취업연계형사업단은 기업과 대학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라북도가 지원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2014년부터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해 기업과 대학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면서 산학협력의 우수한 모델로 인정받아 왔다.
학기·방학 동안 현장실습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실무 적응력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커리어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조주필 교수는 "참여 학생들은 졸업 시 매칭기업에 100%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3~4학년 동안 등록금 전액 지원, 추가 인센티브, 해외연수, 국내 현장견학·실습, IT융합통신공학전공 이수 과정, 전문가를 활용한 비교과 기술지도, 실무 해결 능력을 위한 다양한 실습 진행 등으로 실무능력을 키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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