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북 익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정헌율 예비후보가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협력 모델 구축을 약속했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15일 “‘교육이 강한 익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인터넷 기반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한발 앞선 미래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학부모, 익산시, 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교육부의 미래교육자치협력지구 지정에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인터넷,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도 지원하겠다”면서 “다이로움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대입 온라인 설명회, 멘토링 서비스 등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온라인 진로상담을 실시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초·중학생 대상으로는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확대 시행해 사교육비 경감 혜택 제공과 언택트 교육 선도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민·관 협력 및 공동 참여로 나눔·기부문화를 확산시켜 청소년 복지비전사업을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에게까지 확대 시행하겠다”며 “초등학생은 월 8만원, 중·고교생은 월 15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내에서도 우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타 강사의 초빙 강의 또는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학교 간 자율과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학력 신장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질 높은 교육체계를 만들어 교육이 강한 도시로 다시 도약하겠다”며 “차별 없는 교육복지로 학생들의 미래를 여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헌율 예비후보는 15일 “‘교육이 강한 익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인터넷 기반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한발 앞선 미래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학부모, 익산시, 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교육부의 미래교육자치협력지구 지정에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인터넷,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도 지원하겠다”면서 “다이로움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대입 온라인 설명회, 멘토링 서비스 등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온라인 진로상담을 실시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초·중학생 대상으로는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확대 시행해 사교육비 경감 혜택 제공과 언택트 교육 선도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민·관 협력 및 공동 참여로 나눔·기부문화를 확산시켜 청소년 복지비전사업을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에게까지 확대 시행하겠다”며 “초등학생은 월 8만원, 중·고교생은 월 15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내에서도 우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타 강사의 초빙 강의 또는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학교 간 자율과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학력 신장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질 높은 교육체계를 만들어 교육이 강한 도시로 다시 도약하겠다”며 “차별 없는 교육복지로 학생들의 미래를 여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