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충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재난지원금 200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8000만 원을 확보한 시는 아동 돌봄 환경조성 개선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아동복지설에 지급했다.
아동양육시설 진여원, 아동 공동생활시설 사라의 집과 자혜원, 아동방과후 돌봄시설 지역아동센터 35곳, 다함께 돌봄센터 2곳 등 총 40곳이 재난지원금을 받았다.
지원금은 전문 방역업체 방역, 방역물품 구입, 운영비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종사자와 아동에게 위생적이고 안정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시는 해당 시설에 2020년부터 마스크, 항원검사키트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8000만 원을 확보한 시는 아동 돌봄 환경조성 개선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아동복지설에 지급했다.
아동양육시설 진여원, 아동 공동생활시설 사라의 집과 자혜원, 아동방과후 돌봄시설 지역아동센터 35곳, 다함께 돌봄센터 2곳 등 총 40곳이 재난지원금을 받았다.
지원금은 전문 방역업체 방역, 방역물품 구입, 운영비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종사자와 아동에게 위생적이고 안정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시는 해당 시설에 2020년부터 마스크, 항원검사키트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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