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윤리행정을 접목한 ESG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완주군은 14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안치용 ESG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탄소중립을 비롯한 환경과 사회적 책임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아우르는 ESG는 지속성장을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안 소장은 이날 ‘ESG와 지속가능성, 지방정부’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제시하며 행정에서의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수소경제 육성, 사회적 책임을 위한 정책 발굴 강화 등 환경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강화 등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박성일 군수는 “기업뿐만 아니라 이제 행정기관도 환경과 사회적 책임, 윤리 문제를 강화하는 EESG 행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앞으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군의 주요 정책에 접목하고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완주군은 14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안치용 ESG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탄소중립을 비롯한 환경과 사회적 책임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아우르는 ESG는 지속성장을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안 소장은 이날 ‘ESG와 지속가능성, 지방정부’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제시하며 행정에서의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수소경제 육성, 사회적 책임을 위한 정책 발굴 강화 등 환경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강화 등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박성일 군수는 “기업뿐만 아니라 이제 행정기관도 환경과 사회적 책임, 윤리 문제를 강화하는 EESG 행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앞으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군의 주요 정책에 접목하고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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