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1만3000명 증가했다.
13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3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는 16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8%(1만3000명) 증가했다.
전월 대비 취업자 수는 4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취업자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광공업은 2만6000명(-10.1%), 도소매·음식숙박업 2만8000명(-6.7%) 각각 감소한 반면, 건설업 2만6000명(19.7%), 전기·운수·통신·금융업 2만명(10%) 각각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경우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2만1000명(-5%) 감소한 39만8000명이다. 이 중 자영업자는 1만9000명(-5.2%)이나 줄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3만4000명(2.8%) 증가한 125만7000명이며, 임시근로자는 3만8000명(13.3%), 상용근로자는 2000명(0.2%) 각각 증가했다.
또 일시휴직자는 전년동월대비 9000명(28.6%) 증가한 3만9000명이다.
지난달 부산의 고용률은 56.2%로,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실업자는 4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8000명(-28.3%) 감소했다. 실업률은 2.6%로,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부산의 1분기 취업자 수는 164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8000명(1.7%) 증가했다. 고용률은 55.8%로, 전년 동분기 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실업자 수는 5만8000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만9000명(-25.2%) 감소했고, 실업률은 3.4%로 전년 동분기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3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는 16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8%(1만3000명) 증가했다.
전월 대비 취업자 수는 4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취업자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광공업은 2만6000명(-10.1%), 도소매·음식숙박업 2만8000명(-6.7%) 각각 감소한 반면, 건설업 2만6000명(19.7%), 전기·운수·통신·금융업 2만명(10%) 각각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경우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2만1000명(-5%) 감소한 39만8000명이다. 이 중 자영업자는 1만9000명(-5.2%)이나 줄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3만4000명(2.8%) 증가한 125만7000명이며, 임시근로자는 3만8000명(13.3%), 상용근로자는 2000명(0.2%) 각각 증가했다.
또 일시휴직자는 전년동월대비 9000명(28.6%) 증가한 3만9000명이다.
지난달 부산의 고용률은 56.2%로,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실업자는 4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8000명(-28.3%) 감소했다. 실업률은 2.6%로,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부산의 1분기 취업자 수는 164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8000명(1.7%) 증가했다. 고용률은 55.8%로, 전년 동분기 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실업자 수는 5만8000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만9000명(-25.2%) 감소했고, 실업률은 3.4%로 전년 동분기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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