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예술 콘셉트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15일부터 대청호의 환경생태관광 거점지 역할을 할 '효평마루 오대호아트팩토리’를 임시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효평마루는 폐교된 옛 효평분교를 활용해 만든 환경예술 공간이다. 학교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도록 새로 단장해 환경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예술 기반의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됐다.
가족과 친숙한 콘셉트의 동화, 영화 캐릭터, 스토리 중심의 환경예술 아트 작품을 약 100여점이 전시되고 가족이 함께 끌고 밀고 즐기는 '아트바이크'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의 오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폐품을 활용한 창작품 만들기 체험, 골판지와 볼트로 조립하는 아트봇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구는 2개월간 사전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의 개선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6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변 관광지와 상호연계해 체험코스를 개발하는 등 대청호를 찾는 관광객의 쉼터이자 명품 힐링체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효평마루는 폐교된 옛 효평분교를 활용해 만든 환경예술 공간이다. 학교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도록 새로 단장해 환경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예술 기반의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됐다.
가족과 친숙한 콘셉트의 동화, 영화 캐릭터, 스토리 중심의 환경예술 아트 작품을 약 100여점이 전시되고 가족이 함께 끌고 밀고 즐기는 '아트바이크'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의 오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폐품을 활용한 창작품 만들기 체험, 골판지와 볼트로 조립하는 아트봇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구는 2개월간 사전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의 개선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6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변 관광지와 상호연계해 체험코스를 개발하는 등 대청호를 찾는 관광객의 쉼터이자 명품 힐링체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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