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회의원·기초단체장·의원 등 220명 이주영 지지
경남 153개 시민사회·종교단체 연합은 박완수 지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이주영(전 해양수산부 장관) 예비후보와 박완수 국회의원 지지선언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경남도의회 앞에서 잇달아 열렸다.
먼저, 경남 출신 전 국회의원과 전 시장·군수·구청장, 전·현직 도·시·군의원 220명 대표자들은 이주영 도지사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주영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경남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도민과 당원들의 요청을 받고 민주당에 빼앗긴 경남도정 탈환의 깃발을 들었다"면서 "2년 가까이 경남 전역을 발로 뛰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남발전 방안을 공부한 준비된 도지사 후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영 에비후보는 '국회신사'로 정평이 났을 만큼 훌륭한 인품익 소유자로, 상대를 존중하고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과 공감의 정치인이고, 미래지향적인 초일류 리더십의 소유자이기도 하다"고 했다.
또, "우리는 경남도 부지사와 5선 국회의원, 해양수산부장관,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이주영 후보가 고향에 대한 마지막 봉사를 위해 경남도지사에 출마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면서 "이주영 에비후보의 경험과 경륜, 중앙과 지방의 수많은 인적 네트워크 자산을 경남 발전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주영 예비후보가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이주영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먼저, 경남 출신 전 국회의원과 전 시장·군수·구청장, 전·현직 도·시·군의원 220명 대표자들은 이주영 도지사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주영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경남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도민과 당원들의 요청을 받고 민주당에 빼앗긴 경남도정 탈환의 깃발을 들었다"면서 "2년 가까이 경남 전역을 발로 뛰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남발전 방안을 공부한 준비된 도지사 후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영 에비후보는 '국회신사'로 정평이 났을 만큼 훌륭한 인품익 소유자로, 상대를 존중하고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과 공감의 정치인이고, 미래지향적인 초일류 리더십의 소유자이기도 하다"고 했다.
또, "우리는 경남도 부지사와 5선 국회의원, 해양수산부장관,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이주영 후보가 고향에 대한 마지막 봉사를 위해 경남도지사에 출마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면서 "이주영 에비후보의 경험과 경륜, 중앙과 지방의 수많은 인적 네트워크 자산을 경남 발전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주영 예비후보가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이주영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산내들 인권정책연구소 등 153개 시민사회·종교단체로 구성된 경남시민단체연합(상임대표 김정수)은 박완수 국회의원 지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경남시민단체연합은 "경남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산업과 수출을 이끈 대명사였지만, 지금 경제는 추락하고,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다. 해마다 수많은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경남을 떠나고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폐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전반이 긴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지금 경남에는 행정을 제대로 아는 행정 전문 도지사가 필요하며, 거대 담론만 이야기하는 정치인의 공약으로는 경남을 살릴 수 없다"면서 "경남 경제를 살릴 후보로 박완수 의원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박 의원은 합천군수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농정국장, 창원시장 등을 지내 도정과 경제, 농어촌 현장을 속속들이 경험하고, 창원을 세계적인 기업도시 및 환경 도시로 만들었으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국정 경험도 충분히 쌓았다"면서 "도민의 소망과 기대를 실현하고, 경남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는 경남을 잘 알고, 경남의 미래를 확실하게 설계할 수 있는 행정전문가인 박완수 의원을 경남도지사 후보로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시민단체연합은 "경남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산업과 수출을 이끈 대명사였지만, 지금 경제는 추락하고,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다. 해마다 수많은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경남을 떠나고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폐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전반이 긴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지금 경남에는 행정을 제대로 아는 행정 전문 도지사가 필요하며, 거대 담론만 이야기하는 정치인의 공약으로는 경남을 살릴 수 없다"면서 "경남 경제를 살릴 후보로 박완수 의원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박 의원은 합천군수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농정국장, 창원시장 등을 지내 도정과 경제, 농어촌 현장을 속속들이 경험하고, 창원을 세계적인 기업도시 및 환경 도시로 만들었으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국정 경험도 충분히 쌓았다"면서 "도민의 소망과 기대를 실현하고, 경남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는 경남을 잘 알고, 경남의 미래를 확실하게 설계할 수 있는 행정전문가인 박완수 의원을 경남도지사 후보로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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