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야외에 위치한 나비정원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대공원 나비정원은 야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나비들을 아름다운 꽃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설이다.
이 곳에서는 호랑나비와 표범나비, 제비나비 등 5종 5만여마리의 나비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송규봉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나비정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나비정원에서 아름다운 꽃과 나비의 날갯짓을 바라보며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대공원은 봄을 맞이해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은 오는 24일까지 식물원 내 네잎클로버 찾기를, 30일까지는 봄꽃 사진 이벤트인 '울산대공원 봄을 찍어봄'이 펼쳐지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울산대공원 나비정원은 야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나비들을 아름다운 꽃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설이다.
이 곳에서는 호랑나비와 표범나비, 제비나비 등 5종 5만여마리의 나비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송규봉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나비정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나비정원에서 아름다운 꽃과 나비의 날갯짓을 바라보며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대공원은 봄을 맞이해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은 오는 24일까지 식물원 내 네잎클로버 찾기를, 30일까지는 봄꽃 사진 이벤트인 '울산대공원 봄을 찍어봄'이 펼쳐지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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