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기사등록 2022/04/12 14:41:05

먼저 분양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완판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6-14 일원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연면적 약 4만786㎡,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전용면적 26~48㎡의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공공임대 75세대 포함), 전용면적 32~40㎡의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은 완판했다. 이번에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에 나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두1구역 3지구는 청량리 일대를 중심으로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청량리1·2·3·4재정비촉진구역을 포함해 인근 전농재정비촉진구역, 전농12재정비촉진구역 등 동대문구 용두동, 전농동 일대 약 11만평 규모의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등 각종 개발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단지는 청량리 일대의 핵심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 도보 약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도보 약 7분 거리에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고속철도(KTX) 청량리역이 위치해 생활 패턴에 맞는 교통편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철 이용 시 종로·시청 일대까지 10분대, 강남 일대까지 20~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청량리역 상권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시립동부병원, 동대문구청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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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기사등록 2022/04/12 14:41: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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