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첫 북미 스타디움 단독 공연 앞두고, 앙코르 콘서트의 추가 회차까지 매진시켰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5월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펼치는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앙코르 추가 공연 티켓이 전날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2월 15~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해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과 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성료했다.
이 열기에 힘 입어 5월14일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이 공연의 티켓이 오픈 즉시 매진, 이튿날 공연을 최근 추가했다.
추가 공연마저 매진시킴으로써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성사된 북미 스타디움 공연 2회를 비롯해 미국 총 5개 도시 9회 단독 콘서트 티켓을 모두 팔아치웠다. 이번 앙코르 2회 콘서트를 통해 트와이스는 약 4만4000여 팬들과 만난다.
이번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4월 23~25일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돔에서 여는 3회 공연도 매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5월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펼치는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앙코르 추가 공연 티켓이 전날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2월 15~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해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과 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성료했다.
이 열기에 힘 입어 5월14일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이 공연의 티켓이 오픈 즉시 매진, 이튿날 공연을 최근 추가했다.
추가 공연마저 매진시킴으로써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성사된 북미 스타디움 공연 2회를 비롯해 미국 총 5개 도시 9회 단독 콘서트 티켓을 모두 팔아치웠다. 이번 앙코르 2회 콘서트를 통해 트와이스는 약 4만4000여 팬들과 만난다.
이번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4월 23~25일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돔에서 여는 3회 공연도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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