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1일 충북지역에서 780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4646명, 충주시 984명, 제천시 749명, 진천군 499명, 음성군 349명, 영동군 119명, 보은군 113명, 괴산군 107명, 단양군 90명, 옥천군 81명, 증평군 7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003명, 의료기관 399명(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PAT) 5407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2를 기록했다.
전날 기준 입원환자는 6만6721명이다. 병원 258명, 재택치료 5만9867명, 생활치료센터 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6501명으로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22명(0.03%)이다.
확진자 중 3명은 숨졌다. 도내 581~583번째다. 청주 1명, 충주 1명, 단양 1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3%, 보유 병상은 1139개 가운데 295개(25.9%)가 사용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만2118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8만3918명(68.1%)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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