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성신여대 음악대학 초빙교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리사이틀이 열린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한 후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는 5월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하모니, 리듬 그리고 컬러'다.
바르톡의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으로 첫 무대를 여는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변화하고 역동적인 리듬의, 고난이도의 기교를 요하는 이 곡의 흐름을 그의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의 '프렐류드 제2권'도 선보인다. '안개', '달빛 쏟아지는 테라스', '고엽' 등을 연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는 5월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하모니, 리듬 그리고 컬러'다.
바르톡의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으로 첫 무대를 여는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변화하고 역동적인 리듬의, 고난이도의 기교를 요하는 이 곡의 흐름을 그의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의 '프렐류드 제2권'도 선보인다. '안개', '달빛 쏟아지는 테라스', '고엽'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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