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여행프로그램 10개 선정…콘텐츠개발비·판로개척 지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와 대전시관광협회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맞춰 ‘2022년 대전트래블라운지 여행프로그램 발굴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고유 특색을 담은 숨은 콘텐츠를 발굴·지원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정 업체엔 콘텐츠개발비를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 온라인 판매수수료와 인센티브 등이 지원된다. 1차 서류심사와 5월 11일 2차 PT심사를 거쳐 10개 프로그램이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 지역의 특색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해,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동구 중동에 있는 트래블라운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도경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트래블라운지만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침체된 여행업계에 활력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고유 특색을 담은 숨은 콘텐츠를 발굴·지원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정 업체엔 콘텐츠개발비를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 온라인 판매수수료와 인센티브 등이 지원된다. 1차 서류심사와 5월 11일 2차 PT심사를 거쳐 10개 프로그램이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 지역의 특색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해,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동구 중동에 있는 트래블라운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도경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트래블라운지만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침체된 여행업계에 활력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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