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5일까지 2022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인 ‘내 인생의 노래–꽃들의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20세 이상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과 친구, 연인, 동료, 등이 함께 신청할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18일 면접을 거쳐, 20일 합창 단원을 선정한다.
합창단원들은 ‘내 인생의 노래–꽃들의 합창’ 사업은 2개 기수로 나뉘어, 각 15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발된 합창단원들은 호흡과 발성, 화성 등을 배우게 되며,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그동안 배운 합창 실력을 선보이는 발표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진주시체육회,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프로그램 운영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운영 프로그램은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주말 학교안과 학교밖 체육시설을 이용해 주말 스포츠강사들이 지정된 학교 또는 기타 체육시설에 찾아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종목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갈전초등학교 등 학교안(15개교), 학교밖(4개소) 등 총 3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교안 프로그램은 배드민턴, 농구, 축구 등 8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고 학교밖 프로그램은 방송댄스(금산면), 테니스(충무공동), 검도(초전동), 펜싱(신안동) 4개 종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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