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1일 오전 9시 58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터널에서 밀양 방향 100m 지점을 달리던 카렌스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차량은 전소됐으나,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4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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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4/11 18:23:10
최종수정 2022/04/11 19:04:43
기사등록 2022/04/11 18:23:10 최초수정 2022/04/11 19: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