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레스트' 두번째 공연, 시흥에서 펼쳐진다

기사등록 2022/04/11 16:41:20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가수 거미를 필두로 한 '싱포레스트'가 시흥에서 공연을 펼친다.

11일 SBS '싱포레스트' 측은 두 번째 음악 여행을 시흥에서 한다고 알렸다.

'싱포레스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가수와 MZ세대를 대표하는 후배 가수들이 모여 멘토 가수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흥을 방문한 멤버들은 SNS 핫 플레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흥 내 다양한 음식과 장소들을 체험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손수 저녁 식사를 요리해 먹기 위해 직접 시장에 찾아 쇼핑을 했다는데 외국에서 온 제이유나와 시온이 처음 맛보고 반한 음식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흥에서의 첫 공연은 거미의 '님은 먼 곳에'로 시작했고 멤버들이 '어른아이'와 '눈꽃'등 거미의 노래들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자신의 색으로 소화했다고 전한다.
 
한편, 거미를 필두로 한 '싱포레스트'는 13일 오후 5시50분에 방송되고 멤버들이 부른 음원은 14일 낮 12시에 각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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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레스트' 두번째 공연, 시흥에서 펼쳐진다

기사등록 2022/04/11 16:41: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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