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풍물시장 3000여명 인파 몰려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경북 상주를 찾았다.
지난 2월 18일 대선 후보자 신분으로 상주 풍물시장 유세 이후 52일 만이다.
윤 당선인은 이날 상주 전통시장인 풍물시장을 찾아 환영 나온 상주·문경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
당선인의 방문 소식을 듣고 1시간여 전부터 시민 등 3000여 명의 환영 인파가 몰려들면서 시장통은 북새통을 이뤘다.
윤 당선인은 "지난 2월 상주에 유세를 왔을 때도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덕분에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됐다"면서 자신의 선거운동 전매특허인 '어퍼컷 세리머니'를 다시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 냈다.
지난 2월 18일 대선 후보자 신분으로 상주 풍물시장 유세 이후 52일 만이다.
윤 당선인은 이날 상주 전통시장인 풍물시장을 찾아 환영 나온 상주·문경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
당선인의 방문 소식을 듣고 1시간여 전부터 시민 등 3000여 명의 환영 인파가 몰려들면서 시장통은 북새통을 이뤘다.
윤 당선인은 "지난 2월 상주에 유세를 왔을 때도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덕분에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됐다"면서 자신의 선거운동 전매특허인 '어퍼컷 세리머니'를 다시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 냈다.
그는 "나라가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나 주신 상주·문경 시민들을 잊지 않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과 상주·문경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를 대통령직 수행마지막 날까지 잊지 안겠다. 구체적인 말씀은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상주·문경 시민들께 약속드린 말씀은 잊지 않고 잘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풍물시장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를 대통령직 수행마지막 날까지 잊지 안겠다. 구체적인 말씀은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상주·문경 시민들께 약속드린 말씀은 잊지 않고 잘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풍물시장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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