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가 올해부터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시행에 따라 7급 상당의 정책지원관 6명 첫 공개 채용에 나섰다.
11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정책지원관 6명을 공개 채용하는 '제1회 천안시의회 임기제공무원(정책지원관) 임용시험'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올해 1월 전부 개정·시행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도입'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폐지 등 의원 입법 활동 ▲행정사무 감사·조사 ▲의정 자료수집·분석 등 의회의 의결사항 관련 의정활동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직렬별로는 행정직군 4명, 사회복지직군 1명, 기술직군 1명으로 총 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20세 이상으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나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8급(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25일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인·적성 검사), 3차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한 자는 7급 상당의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2년이며, 총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하다.
황천순 의장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천안시의회의 첫 번째 정책지원관이 채용된다"며 "우수 인력이 임용돼 의회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정책지원관 6명을 공개 채용하는 '제1회 천안시의회 임기제공무원(정책지원관) 임용시험'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올해 1월 전부 개정·시행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도입'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폐지 등 의원 입법 활동 ▲행정사무 감사·조사 ▲의정 자료수집·분석 등 의회의 의결사항 관련 의정활동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직렬별로는 행정직군 4명, 사회복지직군 1명, 기술직군 1명으로 총 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20세 이상으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나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8급(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25일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인·적성 검사), 3차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한 자는 7급 상당의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2년이며, 총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하다.
황천순 의장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천안시의회의 첫 번째 정책지원관이 채용된다"며 "우수 인력이 임용돼 의회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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