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8명…누적 1179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에서 11일 0시 기준 43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859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수치로 파악됐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8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179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인천지역민이며 해외입국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6만5188명으로 파악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부평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1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54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2326명(87.5%), 2차 접종 253만5233명(86.6%), 3차 접종 187만67명(63.9%)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2012병상 중 469병상(전일대비 +30)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3.3%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93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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